이웃돕기 바자 오늘 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20 20: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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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여직원회 서울의 한 자치구 여직원들이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나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중구(구청장 성낙합) 여직원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21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본관 현관 로비에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박원순 변호사가 이사로 있는 ‘아름다운 가게’명동점이 함께 참여해 사회저명인사 및 서울시민이 기증한 물건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움직이는 아름다운 가게인 ‘운가’(이동차량)도 바자회에 참여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박영민 기자 ym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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