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공노 인천중구지부에 따르면 이번 사랑의 손길 나누기 행사는 중구지부가 지난 9일 구 산하 공무원(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일일주점을 마련해 얻은 수익금 550만원으로 이뤄졌다.
중구지부는 구 관내 10개동에서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불우이웃 40명을 선정, 1인당 20만원씩을 전달했으며 중산동 소재 영종보육원에는 컴퓨터, 디지털카메라 등 물품을 기증했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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