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재 은평구의회 부의장 대통령 표창받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26 19: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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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활성화 헌신 은평구의회 이명재(응암1동·사진) 부의장이 최근 서울 타워호텔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주관으로 개최된 ‘민주평화 통일 자문회의 활동 평가 회의’ 석상에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6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 부의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기능 활성화에 크게 헌신했을 뿐만 아니라 자문위원 사기진작과 자긍심 및 영예심 고취에 노력해 왔다.

또 이 부의장은 평화·통일운동 촉진, 남남갈등 해소, 국민화합, 국가사회발전에의 공헌이 지대하고 국정개혁과제 추진 및 선행 등이 지대해 민주평통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한 공이 이번 수상에서 인정받았다.

이 부의장은 “부족한 사람에게 이렇게 큰 상을 줘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역발전과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라는 의미로 삼고 더욱 열심히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위지혜 기자 we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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