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종무식은 시청의 전 직원을 비롯 수상시민 20명과 이대엽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게 되며 한해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새해 첫날 오전 8시에는 현충탑을 참배한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이곳에서 새해 아침을 맞는 것은 믿음 주는 시정을 펼치기 위한 것으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택수 기자 tsk@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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