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6명으로 구성된 시책발굴팀은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4일간 경기 용인시 등 전국 10여개 광역 및 지방자치단체를 방문, 불법 자가용 유상운송 신고 포상금제, 주정차위반 과태료 자진납부제, CCTV 무인 불법 주정차 단속 시스템, 이동식 주정차 단속 시스템·불법 주정차 단속용 PDA 운영 등 교통정책을 파악한다는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른 도시의 성공적인 교통정책을 파악해 수원지역에 반영하는 모델로 삼는 것이 보다 안전하고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판단, 시책발굴팀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김희태 기자 kht@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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