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구는 이들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지난 1월7일부터 12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모금 활동을 벌였으며 직원 92% 이상이 행사에 참가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모금은 남아시아 이재민의 아픔을 함께하는 한편 우리나라도 지진해일의 안전지대일 수 없는 만큼 경각심을 갖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계기로 삼자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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