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새해를 맞이해 전 직원 1250명을 대상으로 오전·오후로 나눠 진행된다.
교육은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인 이재만씨가 강사로 초빙돼 ‘선진국으로 가는데 있어서 공무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뤄진다.
김충용 청장은 “이번 직원소양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힘차게 일하는 마음의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 직원 스스로가 공무원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생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공무원의 질적 향상을 기하고자, 매월 전 직원이 오전·오후 부서별로 직원을 반으로 나눠 직원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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