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구에 따르면 강동아카데미로 명명된 이 교육은 직원들의 새로운 행정환경 변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나아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자세를 갖도록 하기위해 매월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듣는 교양강좌 프로그램이다.
온조대왕문화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자유기업센터 공병호 소장의 강의로 ‘공공부문의 경쟁력 강화와 10년후 한국’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공 소장은 “공직자들은 자영업 종사자에 비해 긴장감이 적은 편인데 적당한 긴장감은 삶의 방식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하면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처리 자세를 주문했다.
/위지혜 기자 we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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