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급 이하 중하위직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공직내부와 지역발전을 위한 혁신 방향을 이끌어 가며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상반기 매월 첫째주 토요일을 직급별 토론회의 날로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4일 9급 이하 직원 36명을 대상으로 혁신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자유주제로 토론이 시작됐으며 처음에는 다소 직원들이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긴장이 해소돼 부서간 순환보직, 전화ARS 이용방법, 직원상호간 호칭 등 다채로운 토론회가 이어졌다.
한편 시는 3월5일 8급 24명, 4월2일 7급 30명, 5월7일 6급 37명, 6월4일 7급 29명 등을 대상으로 혁신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양주=윤한모 기자 hanm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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