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구에 따르면 올해로 3번째인 이번 헌혈행사는 24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구 보건소 6층 보건교육실에서 실시한다.
이에 따라 이번 헌혈행사에 참여의사를 표시한 직원은 총 156명으로 지난 2003년 113명, 2004년 114명에 이어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구는 이날 현재까지 참여의사를 밝히지 않은 직원들도 당일 현장에 오면 의사의 검진 하에 헌혈할 수 있게 해 참여의 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연희2동에서 근무하는 오세현씨는 “매년 헌혈운동에 참가하고 있다”며 “헌혈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것 뿐만 아니라 헌혈을 통해 심장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일석이조”라고 말한 뒤 내년에도 꼭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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