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구 관계자는 청렴명함에 대해 “지난달 23일 전 직원이 결의한 청렴서약의 실천의지를 발현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명함 상단에는 ‘저는 “청렴서약”을 한 공무원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고 뒷면에는 청렴 서약서가 기재돼 있어 직원 스스로의 청렴 의지를 공표하고 받는 이에게 혹 있을지 모를 부정한 의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6급 이상 간부 공무원의 명함은 즉시 청렴명함으로 교체하고 7급 이하 직원은 일단 기존 명함을 사용한 후 제작해 오는 5월 말까지는 전 직원이 청렴명함을 사용하게 할 계획이라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
/김성준 기자 sjkim@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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