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23일까지 시험실시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계약직 공무원 공개 특별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가 채용하는 계약직 공무원의 지원자격은 홍보분야에서 일하게 될 사람으로 지방공무원법 제31조(결격사유) 각 호에 해당되지 않는 자로서 ▲지방계약직 공무원의 채용 기준에 적합하고 신문방송학 및 국어국문학 석사학위 취득자 ▲신문방송학 및 어문계열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신문, 방송, 광고 등 홍보분야에서 2년 이상 근무한 경험이 있는 자 ▲기타 각 호의 1에 상당하는 자격 또는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다.

채용기간은 2005년 4월25일부터 오는 2006년 4월24일까지 1년간이며, 시험 시행 일정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문화체육과실에서 실시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오는 28일 구 홈페이지 및 개별통보하며, 면접시험을 30일에 실시한 후 내달 13일에 최종 합격자를 개별 통지한다.

응시원서 접수 시 지참 및 구비서류는 응시원서(소정양식, 구 홈페이지에서 출력가능) 1부, 자필 이력서(사진부탁) 1부, 자기소개서(A4 용지 1~2매) 1부, 주민등록 등·초본(병역사항 기재분) 각 1부,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1부, 경력증명서 1부(해당자에 한함), 자격증 사본 1부(해당자에 한함, 면접 시 원본 지참), 사진 4매, 응시수수료 7000원 등이다.

/위지혜 기자 we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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