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수련회는 직원간의 화합과 팀워크를 다져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과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직원간 상호 교류를 통해 조직 일체감을 조성하고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3차에 걸쳐 600명 가까운 직원의 참석 속에 대명홍천콘도에서 실시되는 이번 동작가족 한마음 수련회는 지난 11~12일 1차, 14~15일 2차에 이어 18~19일 마지막 3차로 마무리되며 지난 두 차례의 수련회를 통해 구청장특강, 교양강좌, 직원워크샵, 자유산행, 공동체 게임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돼 직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구는 전했다.
/김성준 기자 sjkim@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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