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동작가족 한마음 수련회 열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18 19: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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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신규 및 전입 공무원, 성실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동작가족 한마음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수련회는 직원간의 화합과 팀워크를 다져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과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직원간 상호 교류를 통해 조직 일체감을 조성하고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3차에 걸쳐 600명 가까운 직원의 참석 속에 대명홍천콘도에서 실시되는 이번 동작가족 한마음 수련회는 지난 11~12일 1차, 14~15일 2차에 이어 18~19일 마지막 3차로 마무리되며 지난 두 차례의 수련회를 통해 구청장특강, 교양강좌, 직원워크샵, 자유산행, 공동체 게임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돼 직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구는 전했다.

/김성준 기자 sjkim@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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