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마라톤대회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서울시 산하기관 및 자치구 등 총 39개팀 8600명이 참가, 체력단련과 직원간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 구는 서울시 종합 7위의 성적을 거뒀으며, 민원봉사과 박순금씨가 여자부분 2위를 차지해 개인 수상을 했다.
또한 구민에게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의 건강한 정신과 활기찬 조직문화를 강조하는 추 구청장은 마라톤 코스를 완주해 강인한 체력을 보여줬다고 구는 전했다.
한편 구는 내달 5일 안양천 목동교 광장에서 ‘독도사랑 제1회 양천마라톤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소영 기자 js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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