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어르신 잔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한적십자사 관악봉사단, 관내 병원 등 8개 기관 및 단체와 함께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관악봉사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300여명이 초청되며, 양방 및 한방 진료, 약품제공, 중식 및 간식 제공, 이벤트 행사 등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관악소방서는 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주 1회 이상 관내 복지관 등 불우시설을 찾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위지혜 기자 we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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