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구에 따르면 구는 연초 계획한 일자리 1만개 창출을 목표로 세우고 관내 취업희망자들의 신청을 받아 이들의 일자리를 발굴, 소개해 주고 있으며 특히 일자리를 소개 받은 구직자가 업체에 면접시험을 보러 갈 때 공무원이 동행토록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 간부가 구직자와 함께 구인업체를 방문함으로써 구직자의 심리적 안정감을 유도하고 구인업체에게는 신뢰감을 심어주고자 이 동행방문 면접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성준 기자 sjkim@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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