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불법행위뿌리 뽑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01 21: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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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담당공무원 내일까지 워크숍 경기도는 1일부터 3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의 관리를 위해 일선 시·군 공무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개발제한구역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도에 따르면 2박3일 동안 라비돌 리조트(화성시 정남면 보통리 소재)에서 진행될 이번 워크숍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 및 사전예방과 우선해제 추진, 관리 계획(변경)의 운영 등 구역관리 업무를 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이번 워크숍에서는 관련법령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직무능력 향상은 물론 참석자 상호간의 사례발표 및 토론 등을 통해 효율적인 구역관리를 도모하고 자기혁신 및 직무교육,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직무상 어려움이 있는 관계법령에 대한 질의 응답 및 관계법령 교육을 건설교통부 관계관의 강의를 통해 배움과 동시에 이화순 도시주택국장의 수도권 정책 및 도시주택 관련 특강이 마련돼 있으며 참가 시·군별로 분임토의를 통한 정보 교환의 시간을 갖는다.

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법령교육을 통한 직무능력 향상 외에도 특강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욕구(민원)에 부응하는 능동적인 직원상 정립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최원만 기자 cwm@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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