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구에 따르면 이날 강연에서 김 구청장은 “국내·외적으로 변화와 혁신이 우리 미래를 결정하는 주요과제로, 혁신이란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일 잘하는 구청이 되는 것이며 구도심권 재생사업, 월미관광특구 개발 등 굵직한 현안사업에 구청장과 직원 여러분이 같은 배를 탄 동료로서 지혜와 힘을 모아 함께 헤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 이날 강연 후에 김 구청장과 직원들이 서로 마주보며 ‘자기고백’, ‘생각하는 게임’ 등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구는 전했다.
한편 이날 강연에 참석한 지방행정서기보 이 모씨(29)는 “이제 공무원생활이 6개월 지났으며 업무적으로 구청장을 만날 때 엄숙하기만 했는데 오늘 시간을 같이 보내니 마음 찡하다”며 “공무원 혁신은 작은 실천에서 출발해 변화를 바라보며 연구와 노력하는 것을 알았기에 정말로 감명 깊은 강연과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인천=/박상도 기자 parksd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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