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일상 업무와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나 혁신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직원 상호간 유대감과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
이에 따라 이번 연수는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수상훈련(래프팅) 체험, 팀워크와 개인의 숨겨진 끼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화합의 시간은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직원들의 혁신의식 고양을 위해 저명강사를 초빙, 조직 및 의식혁신에 대한 강연 등이 포함된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참가하고 있는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강의중심 및 외형에 치우친 분임토의식 교육에서 탈피해 휴양시설 등을 이용하여 좀더 자유로운 분위기의 공동체 체험훈련 방식 프로그램이 전문 훈련기관에 의해 진행되는 본 연수를 통해 참여정부 최우선 과제인 혁신마인드 함양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주=/박근출 기자 pkc@siminilbo.co.kr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