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안양서에 따르면 명학지구대 홍 순경은 불의의 사고로 지난 3월부터 병상에 누워 있으며 현재 경찰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으나 부상정도가 심해 장기 입원이 예상돼 주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이다.
이에 안양서는 홍 순경을 돕기 위해 안양경찰서 직원들이 성심껏 모금한 성금을 홍 순경의 형에게 전달하게 된 것.
김운선 서장은 “항상 우리는 주위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없지만 이렇게 불의의 사고로 함께 근무하던 동료가 병상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홍 순경의 빈자리가 크다”며 “하루빨리 완쾌되어 다시 같이 근무할 수 있도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양=/정용포 기자 jy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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