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법제책자 발간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최근 ‘소송수행·법제실무’(사진) 실무지침서를 발간, 배부했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는 소송관련 업무 및 법제업무 수행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책자에는 소송의 종류와 소송의 일반개요를 비롯, 각종 방침서 및 기안문 작성 예시, 답변서 등 법제 업무와 관련된 각종 서식 등이 수록돼 있다.

또한, 자치법규인 조례와 규칙의 입법절차에서 공포에 이르기까지 실무내용과 혼동하기 쉬운 용어와 흔히 사용되는 법률용어 250여개를 수록해 관련 업무는 물론 일반 행정 업무를 수행하는데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정소영 기자 js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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