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범죄가 흉포화 되면서 범인 검거과정에서 경찰관들이 다치거나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광명서는 오는 10월말까지 범인을 조기에 제압 또는 체포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경찰 호신 및 체포술을 전 경찰관들에게 현장대응능력을 상세히 지도하고 있다.
김석암 서장은 “새롭게 개발된 호신술은 경찰관이 범인을 제압하는 특별한 방법으로 2개월 가량 숙지하면 누구나 배울 수 있어 경찰관의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명=류만옥 기자 ym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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