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구청장 정동일)는 6급 이상 관리직 공무원 260여명을 대상으로 성 인지력 향상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여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정책의 수립 및 집행, 평가자인 관리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 인지력을 향상시켜 정책의 성 차별성을 제거하고 여성의 입장을 적극 고려한 정책이 개발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서 이달 14일부터 29일까지 1일 7시간씩 6회에 걸쳐 실시된다.
구청 기획상황실 및 지하 합동상황실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와 양성평등’, ‘성희롱 예방교육’, ‘공감과 긍정으로 말하기’ 등을 내용으로 하며, 효율적인 교육효과를 위해 전문위탁교육기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담당한다.
구는 이번 성 인지력 향상 교육으로 정책과정에서 성차별을 예방하고 여행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성 인지 정책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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