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12일부터 접수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사회복지분야 업무보조원을 공개모집한다.

구는 일용직으로 사회복지분야 민원응대 등의 업무보조를 맡게 될 인력 10명 내외를 모집, 12일부터 접수받는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모집의 응시자격은 사회복지관련 자격(1~3급)이 있거나 각종 사회복지시설(장애인, 노인, 아동, 청소년 관련시설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거나 또는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사회복지분야 근무 경험이 있는 자(동 주민센터 사회복지분야 포함)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이 되면 최소 3개월 계약으로 근무하게 되며, 실적에 따라 2회까지 연장 가능, 최장 9개월까지 근무 가능하다.

신청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www.ydp.go.kr) 및 각 동 주민센터, 지역내 복지시설을 통해 응시원서를 교부받아 접수하면 된다.

문의 (2670-3327)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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