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일 중구청장 상복 터졌다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0-25 16: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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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도회 주관 ‘효도특별상’ 이어 ‘대종상 영화제 감사패’, ‘장한 한국인상’ 수상 예정 정동일 서울 중구청장이 최근 한국효도회의 ‘효도특별상’을 시작으로 오는 10월27일 대종상 영화제 ‘감사패’에 이어 내달 7일엔 ‘장한 한국인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다.

서울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정동일 구청장이 지난 10월22일 효도특별상을 수상한데 이어 27일과 내달 7일 대종상 영화제 감사패와 장한 한국인상을 각각 수상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정 구청장은 지난 22일 한국효도회 주관으로 국회의사당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0회 장한어버이상’ 시상식에서 ‘효도 특별상’을 받았다.

정 구청장은 지난 2007년 11월 ‘효’ 특구로 지정된 이래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및 구와 동에 효정책심의위원회와 효실천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효’ 제도적 기반 조성 및 실천운동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아울러 정 구청장은 오는 27일 ‘제47회 영화의 날’ 행사 및 ‘제46회 대종상영화제 개막식’에서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영화인총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으며, 이외에도 11월7일에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개최, 영어 교육특구 사업 추진, 효도특구 지정에 따른 효행장려사업 등 7대 역점사업의 성공적 추진의 공로로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2009 대한민국 장한 한국인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사진설명=정동일 구청장(왼쪽)이 배갑제 한국효도회장으로부터 효도특별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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