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구에 따르면 대책본부는 신종플루 위기단계가 최고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구성된 것으로 구청 10층에 마련됐다.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대책본부는 상황총괄반, 대책추진반, 대외협력반, 시민홍보반, 행정지원반 등 5개 실무추진반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현장 상황을 총괄하고 예방접종 업무와 거점병원 및 약국관리, 취약계층 보호 등을 맡는다.
이를 위해 대책본부에는 평일과 휴일 구분 없이 주간에 16명, 야간에 2명이 상시 근무하게 되며, 운영기간 동안 지역내 신종플루 환자발생 및 사망자 현황, 항바이러스제 배분현황, 학교 등에서의 집단발생 현황, 학교 휴교현황 등의 통계도 집계하게 된다.
문의 (02-920-4451)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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