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25일 오후 3시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자유총연맹 자유수호 사업실적 평가 및 다짐대회’에서 신영섭 구청장이 ‘자유평화상 평화장 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수여하는 ‘자유평화상’은 자유민주주의 신장 및 봉사활동, 연맹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외부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자유장, 평화장, 번영장, 봉사장 등 4개 분야에 걸쳐 분야별 금장, 은장, 동장을 수여하고 있다.
신 구청장은 평소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추진하고 있는 불우이웃과 새터민(북한이탈주민) 등 소외계층 돕기 활동 등 각종 공익사업을 적극 지원해 이 상을 받게 됐다.
한편 이날 다짐대회에는 박창달 자유총연맹 총재를 비롯해 이오장 서울시회장, 각 구 회장, 수상자 등 총 750여명이 참석했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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