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는 정부의 정보화 정책을 조도하기 위해 창설된 기관으로 지난달 10일 공식출범했다.
정운찬 국무총리와 KAIST 이각범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은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는 교수들을 주축으로 한 민간위원과 정부 장관들이 주축인 정부위원 등 총31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자치단체 수장으로는 서울시 오세훈 시장과 양대웅 구로구청장이 포함돼 있다.
양대웅 구청장은 15일 중앙청사에서 열린 제1차 대회에 참석해 “그동안 구 브랜드를 ‘디지털’로 정하고 각종 디지털 행정을 추진해 온 덕분에 구로구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정보화 기관으로 인정받는 셈”이라며 “기초 자치단체의 의견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사진설명= 양대웅 구로구청장이 15일 중앙청사에서 열린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제1차 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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