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장은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지방자치 의원의 한계를 통감하고 더 큰 무대 더 큰 생각을 가진 비전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의장은 이날 “지역정서를 전혀 모르는 낙하산 인사가 선거철만 되면 내려와 이로 인해 지역이 분열되고 사분오열 되는 것을 더 이상 지켜 볼 수 없다”며 “지금까지 주인의식으로 고향을 지키고 나아가 국가를 생각해왔던 신념이 자꾸 흔들리는 것을 두 번의 지방자치의원을 하면서 뼈저리게 그 한계를 느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그는 "이러한 것을 타파하는 비전 있는 정치를 하기위해 지방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고 2년 후 총선에 안양지역의 주인의식, 자존심, 자긍심을 찾으며 더 큰 무대 더 큰 생각을 가진 정치를 하기 위해 주어진 시의회 의장직을 성실히 수행하고 이번 선거에서는 비전 있는 정책과 꿈을 가지고 있는 지역인사와 후배들을 돕겠다"고 밝혔다.
안양=정용포 기자 jyp@siminilbo.co.kr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구민들이 뽑은 올해의 뉴스’ 발표](/news/data/20251218/p1160279250720596_49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올해 새빛 시리즈 정채 값진 결실](/news/data/20251217/p1160278686333473_939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오산시, 청년친화도시 정책 속속 결실](/news/data/20251216/p1160278005711962_38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英 런던 도시재생정책 벤치마킹](/news/data/20251215/p1160278249427463_89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