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날(8, 22일) 영등포아트홀에서 ‘행복충전소 영등포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부터 매월 2회 둘째, 넷째주 목요일에 경제, 사회, 문화, 역사, 건강, 철학 등 다양한 테마의 주제를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 ‘행복충전소 영등포 아카데미’의 일환인 것.
그중 이달에는 8일 민용태 고려대학교 교수의 ‘자녀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강연과 22일 방송인 이익선씨의 ‘프로답게 사는 법’에 대한 강연으로 펼쳐진다.
8일에는 부모들의 최대 관심사인 올바른 자녀교육과 관련, 자녀들을 더욱 건강하고 바르게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들을 수 있으며, 22일에는 방송인 이익선씨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스스로의 인격을 존중하고 긍지를 갖는, 프로다운 힘찬 삶에 대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주민들이 더 나은 생활을 위한 삶의 지혜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은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행사 당일 400명 이내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문의 (2670-4163)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사진설명=영등포구가 연중 '행복충전소 영등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탤런트 최불암씨의 강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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