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26)가 일본 J리그에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스포츠호치는 13일 “J리그 반포레 고후가 김진규 영입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고후는 김진규의 영입 발표만을 남겨뒀다.
지난해 FC서울을 K리그 우승으로 이끈 김진규는 올 시즌 중국 슈퍼리그 다롄스더에 입단했지만 6개월 만에 방출됐다.
김진규는 새둥지를 찾던 중 J리그팀의 구애를 받고 일본 복귀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만일 계약이 확정된다면 J리그에서 다시 뛰는 것은 4년 만이다.
김진규는 2005년부터 2년 간 주빌로 이와타에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47경기에 나서 4골을 기록했다.
고후는 올 시즌 3승5무8패(승점 14)로 리그 16위에 처져있다. 14경기에서 28골을 내줄 정도로 수비진이 허약한 팀이다. 김진규 영입을 노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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