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동두천시가 종이팩을 동 주민센터로 가져오면 휴지로 바꿔주는 ‘종이팩 수거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종이팩 수거보상제’란 각 가정에서 사용한 종이팩(우유팩·음료수팩 등)을 동 주민센터로 가져오면 kg당 화장지 1롤로 교환해 주는 것으로, 보통 우유팩 1000㎖를 35개 정도 모으면 1kg의 무게가 나간다.
종이팩은 원료를 100% 수입하고 있으나 재활용되는 비율은 낮은 편이다.
폐지와 함께 배출되거나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져 상당수가 그대로 소각되거나 매립되기 때문에 자원낭비가 심한 편이다.
반면 분리수거된 종이팩은 고급 화장지나 냅킨 등으로 재탄생된다.
각 가정에서 사용한 우유팩, 음료수팩 등의 내용물을 비운 다음 건조해 동 주민센터로 가져오면 된다.
시 관계자는 “분리수거는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가능한 일이며 우리 후손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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