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방학엔 도심 속 자연에 풍덩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7-23 15: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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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다문화가족 100명과 성내천ㆍ습지 찾아 26일부터 생태체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도심 속 생태탐험’을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방이동 생태경관 보존지역과 생태학습관, 오금공원, 성내천 등지에서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다문화 습지생태학교 ▲송파 지역에 있는 습지, 성내천 등을 돌며 생태체험을 하는 송파어린이 생태 아카데미 ▲숲에서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는 오금공원 유아생태교실 ▲티셔츠에 곤충이나 새를 이용해 꾸며보는 방이습지 공작교실 ▲천연재료를 이용한 벌레퇴치제 등을 만들어보는 지구를 살리는 환경교실 ▲논에서 사는 여러가지 생물을 체험하는 논생물 관찰교실 등 총 6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ywyak.seoul.go.kr)에서 가능하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히 평소 언어·문화적 차이로 프로그램 참가율이 저조했던 다문화 가족 100여명에게 맞춤형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교육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만 살던 아이들이 멀리 교외로 나가지 않아도 이런 자연환경 속에서 생태를 이해하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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