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함께 관람하니 직장분위기 UP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7-29 16: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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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연극보러가는날' 지정

직원들에 문화향유 기회 제공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30일 평소 바쁜 업무로 인해 공연관람을 하기 어려운 구청 직원들의 문화향유의 기회제공을 위해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하는 종로구 직원들의 ‘연극 보러 가는 날’을 실시한다.


‘문화가 있는 날’이란 전국에 있는 다양한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어 더욱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난 1월부터 시행한 제도다. 구는 지난 3월부터 공무원들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연극보러가는 날’로 지정했다.


이번달 연극은 ▲라이어 3탄 ▲바람난 삼대 ▲오 마이 달링 ▲사랑별곡 등 총 4편으로 공무원들은 원래 티켓 가격의 50~66% 할인된 금액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원하는 직원에 한해 사전 신청을 받고있으며 직원 포함 4명까지 가능하다.


특히 이달의 ‘연극 보러 가는 날’에는 김영종 종로구청장도 직원들과 함께 연극을 관람한다.


김 구청장은 “늘 업무 때문에 쫓기는 직원들이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공연을 관람하며 여유로운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이러한 분위기가 직장내 잘 정착돼 가능한 많은 직원들이 ‘연극 보러 가는 날’에 참여하며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더불어 대학로 연극계도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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