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하반기 전보인사 단행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7-30 15:26: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국장 3명·7급 이하 140명등 적재적소 배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민선6기 주요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유연하고 역동적인 조직운영 전보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전보인사는 직원의 업무능력, 전문성을 최대한 고려해 공정하고 균형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국장 3명 ▲동장 24명 ▲팀장 69명 ▲7급 이하 140여명 등 총 23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전보 인사에는 구청장이 직보 시스템인 '구청장 공감편지'를 통해 직원들의 고충을 최대한 반영했다고 한다.

우선 최우수 목표사업인 구룡마을 등 무허가 판자촌 정비와 복지그물망 구축, 공교육 지원 등 주민복지 증진과 생활불편 해소 등을 책임질 ‘주택과장’, ‘복지정책과장’, ‘교육지원과장’에 민선5기 때 능력이 검증된 유능한 과장을 발탁·배치했다.

또한 각 국·과장은 물론 팀장, 담당 주무관까지도 직원 개개인의 신상과 능력·적성과 소질 등을 면밀하고 꼼꼼하게 따져 사업부서와 지원부서 등 분야별 특성에 맞게 배치했다.

특히, 여성 직원의 육아·출산과 민선5기 일·가정 양립을 위해 개원한 구청내 직장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직원은 이번 전보에서도 구청내 근무하도록 해, 육아에 대한 부담을 조금 이나마 덜어주고, 부서내 고충도 반영해 필요한 사람을 동일 부서에 유임하는 등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구는 이번 인사를 통해 4년간의 민선6기 구정목표인 ▲1000만 관광객 시대 ▲세계적 쇼핑 중심도시로 발전 ▲교통이 가장 편리한 강남 ▲구룡마을 등 무허가 판자촌 정비 ▲취약계층을 위한 물샐 틈 없는 복지그물망 구축 ▲공교육 지원 등의 사업을 쉽고 꾸준하게 헤쳐 나갈 방침이다.

신연희 구청장은 “모든 일은 결국 사람이 좌우하는 것” 이라며 “민선6기 강남구 공무원으로서의 창의와 혁신의 마음가짐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주민에게 봉사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