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노후 저수지 보수 팔걷어

박근출 기자 / pkc@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7-30 17: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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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왕·부안저수지 설계용역 완료… 내년 착공

[시민일보=박근출 기자]경기 양평군이 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노후된 저수지의 보수보강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저수지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미흡) 판정을 받은 금왕·부안저수지를 대상으로 보강작업을 실시 중이다. 군은 지역내 저수지 대부분이 축조된지 50년 이상 돼 시설 노후로 인한 누수, 침식 등의 문제가 있고 붕괴 우려가 있는 점을 감안, 이번 보강사업을 통해 붕괴를 예방하고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지역내 농업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부안저수지는 보강작업을 위한 설계용역이 완료됐으며 8월부터 오는 2015년 2월까지 여수로, 수문 등의 개·보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왕저수지는 현재 설계용역이 완료된 단계고 내년에 관련 예산을 확보해 오는 2015년 3월부터 본격적인 보수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집중 호우시 저수지 붕괴와 유실 등의 재해 위험이 해소돼 지역 농민들의 영농 편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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