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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이목구비의 크기, 높이만 개선하는 수술보다는 보다 어려 보이는 얼굴형을 만드는 리프팅 시술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녹는 실을 이용한 실 리프팅과 레이저, 고주파 장비를 이용한 시술이 있는데 이중 고주파 장비를 이용하는 `엑실리스`는 기존 고강도 초음파를 이용한 `울트라포머`와 고주파 에너지로 콜라겐을 재생시키는 `써마지 리프팅`의 장점을 결합한 복합 주름 치료법이다.
일산성형외과 라앤미의원 고혜원 원장은 “엑실리스는 최신 고주파 기술인 에너지흐름 조절시스템으로 짧은 시간 안에 피부 깊은 부위까지 최상의 열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조직을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주름제거, 노화 방지, 콜라겐 생성 촉진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엑실리스의 최대 장점은 시술 직후 바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시술 90일 이후에는 콜라겐 재생이 활성화돼 효과가 더욱 두드러진다”며 “시술시간은 부위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10~30분 안팎”이라고 덧붙였다.
고 원장은 “엑실리스 리프팅은 기존 고강도 초음파를 이용한 울쎄라와 고주파 에너지로 콜라겐을 재생시키는 써마지의 원리를 결합한 복합 주름 치료장비”라며, “통증 없이 2가지 핸드피스와 쿨링모드를 선택적으로 적용해 얼굴과 바디에 자유롭게 적용해 어느 부위든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며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팔자주름이나 눈가 주름, 눈밑 주름 등 얼굴주름 개선뿐만 아니라 복부, 허벅지, 엉덩이 등의 트고 처진 살까지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노화방지와 콜라겐 생성강화, 지방 파괴 효과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면서, 회복시간이 필요 없이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리프팅시술을 찾는 여성들 사이에서는 선호하는 시술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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