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운동 없이 근육이? 붙이면 속근이 단련되는 트레이닝 기어 ‘식스패드’ 주목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0-13 11: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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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경쟁력의 하나로 여겨지면서 여성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몸매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특히 무작정 굶는 형태가 아닌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이 선호되면서 다이어트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 중에서도 외모의 변화가 드러나는 근력운동이나 힙업운동은 물론 엉덩이 근육운동, 허벅지 근육운동, 팔 근육운동 등 특정부위의 근육운동을 통해 외모를 가꾸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근력운동을 통해 근육을 만들고 외모를 가꾸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외모로 표현되는 근육은 근육 중에서도 속근을 단련하여햐 하는데, 이러한 속근은 순간적으로 큰 힘을 발휘해야 발달된다. 자신이 낼 수 있는 최대치 힘의 75% 정도의 무거운 부하를 가해야만 만들어지는 만큼 쉽게 만들어지는 근육이 아니다. 힘들기 때문에 지속하기도 어렵고, 자신의 최적 부하가 어느 정도 인지에 대한 가늠도 힘들다.

최근, 이러한 속근을 효과적으로 단련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식스패드가 주목되고 있다. 식스패드는 몸에 붙이기만 하면 EMS 트레이닝을 통해 속근을 단련시켜주는 트레이닝기어다. EMS란 전기자극에 의해 근육이 직접 신호를 보내 운동시키는 전기적 근육자극을 말한다. 운동선수들의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활용되는 기법으로 운동부족을 해소하고 건강한 몸 만들기에 적합하다.

세계 최고의 연구진이 이끌어낸 EMS이론과 독자적 기술, 세계적인 축구선수 호날두의 트레이닝 이론에서 탄생했다. 고주파를 활용해 트레이닝 효과를 기대할 수 없었던 기존 EMS 트레이닝과 달리 낮은 주파수 특유의 통증을 독자적 파형 개발로 극복하여 EMS 트레이닝에 가장 효과적인 20Hz의 주파수를 적용해 최적의 EMS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복근 전용인 Abs Fit과 허리, 팔, 다리에 붙이는 Body Fit을 해당 부위에 붙이기만 하면 웜업부터쿨다운까지 시간의 경과에 따라 단계적으로 운동강도가 높아지고,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진다. 목적별로 골라 바디라인에 밀착하여 집중적으로 각 부위를 자극해주면 부분적인 다이어트 및 근육 단련이 가능하다. 슬림형 경략 설계로 옷 안에 장착해도 티가 나지 않고 무선형으로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 어디서나 몸에 착용하는 것만으로 가볍게 트레이닝 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항 사항은 홈페이지(http://tgsixpad.co.kr/services/news.php)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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