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안마의자 시장의 성장세가 무섭다. 관련 업계는 고급화되는 안마의자 트렌드에 맞게 구매보다는 렌탈을 선호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휴테크 관계자는 생활수준의 향상에 비례해 안마의자, 안마기, 승마운동기구 등 헬스케어 제품의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한 가운데, 소유권 이전형 렌탈에 해당하는 안마의자 렌탈 서비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마의자 전문기업 휴테크는 2006년 설립 이후 급변하는 안마의자 시장에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고객에게 다양한 안마의자를 선보이고 있다. T9, M7, H7, C7 등 휴테크의 인기 모델과 함께 카이, 델 피오레, 휴젯, 라파엘 등 최고급 안마의자 라인업을 확보해 국내 안마의자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휴테크 안마의자 렌탈 서비스는 39개월 의무약정기간이 끝나면 고객 소유가 되는 상품이다. 렌탈 기간 중 무상 A/S 서비스 지원을 통해 특히 효도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안마의자 전문 업체마다 위약금 조항이 달라 최대 30%에 달하는 위약금 지불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안마의자 브랜드 휴테크는 렌탈 약정기간 중 계약 해지 시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소비자분쟁해결기준 10%를 위약금 청구한다.

또한 휴테크는 자사 안마의자를 1년 이상 체납 없이 이용 중인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상품으로 변경 할 수 있는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렌탈 계약은 갱신되며, 별도의 위약금이나 배송비는 발생하지 않는다.

휴테크는 7월 초 하나카드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하나 휴테크 카드’를 출시, 사용실적에 따라 월 렌탈료 1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 월 사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인 고객이 하나 휴테크 카드를 통해 렌탈료를 납부하면 렌탈료 1만원 청구 할인을 지원받을 수 있다.

휴테크 안마의자 렌탈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070-7403-9835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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