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늦출 수는 있다는 개념이 일반화되면서 다양한 안티에이징 시술이 개발되어 왔다. 최근에는 최소침습으로 최대의 효과를 보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성형수술을 통해 얼굴의 급격한 변화를 주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동안 이미지를 만드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간편한 시술과 빠른 회복을 통해 시술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안전성도 확보하는 것도 최근 미용시술의 주된 트렌드라 할 수 있다.

이런 추세에 걸맞게 최근에는 실리프팅을 활용한 안티에이징 시술이 주목 받고 있다.

브이라인 성형외과에 따르면 실리프팅은 피부 진피층 아래에 주사바늘을 이용, 의료용 실을 삽입해 처진 피부를 당기고 주름을 개선하는 방법이다. 피부 자체를 물리적으로 잡아 당기기 때문에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고 시술 자체가 간편하고 안전하다.

또 실리프팅은 시술한 티를 거의 내지 않으면서도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원하는 최근 트렌드에 가장 적합하다. 실리프팅은 부종이나 흉터 등 기존의 절개 방식이 주는 단점이 없으면서도 빠른 시간 내에 주름을 펴주고 지속적으로 피부 탄력을 개선한다. 실리프팅은 식약청에서 승인 받은 안전한 특수 의료용 실을 피부 내에 삽입하여 직접적으로 피부를 당겨주어 얼굴윤곽을 바로잡고 주름과 탄력을 개선할 수 있는 시술이다.

브이라인 성형외과의 김인건 원장은 “실리프팅은 피부에 삽입하는 의료용 실의 종류나 성분, 형태에 따라 종류도 다양하다. 성분에 따라서는 피부에서 자연스럽게 녹아 없어지는 실과 녹지 않는 실, 모양에 따라서 일자형 실, 회오리 실, 돌기 실 등으로 구분 되는데 장단점도 저마다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실리프팅 시술을 고려한다면 단순히 실의 종류만 가지고 결정하기란 쉽지 않고, 다양한 특성을 가진 실들을 자신의 얼굴 특성에 어떻게 적용하는지를 따져 보는 것이 중요하다. 즉, 개인별 맞춤형 시술이 이뤄져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인데, 대표적인 맞춤형 실리프팅 시술법으로는 브이라인 성형외과의 뉴리프트를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 ‘녹는 실 리프팅’이라고 알려진 시중에서 행해지는 대부분의 실리프팅은 실에 돌기를 만들어 피부 밑에 여러 가닥의 실을 넣어 당기게 되는 원리로 실에 돌기가 있어 위로 잡아 당기면 리프팅이 일어 난다. 그러나 시간이 가면 실의 돌기가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내려 지속기간이 1년도 가지 못하는 큰 단점이 있다. 그리고 소위 녹는 실이라는 것은 효과가 두 세달도 지속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뉴리프트를 개발한 브이라인 성형외과의 김인건 원장은 “원장은 “얼굴의 주름이나 처진 피부는 단순히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활력적이지 못한 인상을 줄 수도 있다”라며 “실리프팅은 피부의 탄력과 피부결을 개선하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동안의 페이스라인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어 최근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뉴리프트는 특수한 재질의 실을 피부에 삽입해 귀 앞쪽 주름에 가벼운 포인트를 준 다음, 그 매듭을 당겨주어 피하지방층과 SMAS에 걸려 처진 피부를 당겨주어 고정하는 원리의 페이스 리프팅이다. 뉴리프트는 피부처짐과 늘어진 턱선을 동시에 개선한다는 점에서 여타 페이스 리프팅과 차이점이 있다”며 기존의 페이스 리프팅이나 안면거상술을 받기 전 가장 많이 걱정하는 있는 것이 흉터나 부작용인데, 뉴리프트는 시술 중 출혈이 거의 없고, 시술 후 멍이나 흉터를 거의 찾아 볼수 없다. 뉴리프트의 효과는 평균적으로 5년 정도 지속되고 고정점의 실만 다시 당겨주면 반영구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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