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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코끝부터 입꼬리까지 이어지는 팔자주름은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반갑지 않은 존재다. 팔자주름이 선명하면 실제 나이보다 더욱 들어보이고 심술궂고, 고집 센 인상을 주게 된다. 처진 턱이나 살이 많아 접히는 이중턱 역시 심술 많고, 욕심 많은 인상을 줄 수 있으며, 얼굴이 커 보이기도 하므로 역시 기피대상이다.
이에 많은 사람, 특히 여성들이 팔자주름 없애는 운동이나 팔자주름 필러 등을 맞기도 하고, 턱살 빼는 운동 등을 통해 이중턱 단속에 나서곤 한다. 최근 팔자주름 없애는 방법을 찾는 이들에게 새롭게 떠오르기 시작한 것이 ‘이영애 롤러’로 불리는 리파캐럿이다.
리파캐럿 관계자는 “리파캐럿은 피부탄력과 리프팅 효과 등 기본적인 피부관리 효과에 더해 셀룰라이트 분해와 붓기 완화, 뭉친 근육 이완까지 다양한 기능을 갖춘 미용롤러”라며 “하루 5분간의 마사지로 팔자주름과 이중턱을 잡고 작은 V라인얼굴에 동안까지 유지할 수 있어 화제를 모았다. 얼굴뿐 아니라 전신에 사용이 가능한 미용롤러인데다 방수구조로 욕조 안에서 사용할 수 있어 전신의 지방분해와 붓기 제거, 혈액순환 개선 등 경락마사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 페이스롤러와 달리 태양전지판을 통해 미세전류를 모아 롤러를 통해 인체에 반응시키는 것이 특징” 이라며 “미세전류는 인체에 반응해 윤기있고, 탄력있는 탱탱한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결을 정돈는 것은 물론 혈류량과 콜라겐을 늘려 피부결과 피부톤, 피부재생 주기를 개선하고, 탄력과 안티에이징, 보습을 한 번에 해결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일본에서 특허받은 70도 각도와 인체구조를 계산한 350도 멀티앵글이 민감한 여성의 피부를 부드럽게 조여 피부의 부담을 줄였으며, 편안한 그립감으로 모든 신체부위를 깊게 잡아준다”며 전문 피부관리사들의 니딩을 재현해 살을 집어 올려 노폐물을 내보내고 셀룰라이트에 기능한다. 피부와의 접촉면을 충분히 확보하고 부하를 줄이는 특수한 형상의 롤러의 겉면은 백금으로 코팅해 민감한 여성의 맨살에 사용해도 자극이 없다”고 말했다.
이미 400만개 이상 팔리며 일본에서 인기몰이를 한 리파캐럿이 5대백화점과 홈쇼핑을 통해 국내에 선보여지자 국내 여성들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가 이어졌다. 홈쇼핑에서는 연일 매진을 이끌어가는 것으로도 모자라 소비자들의 성화에 못이겨 이례적으로1일 2회 연속 방송이 편성되기도 했다.
교묘히 배껴 낸 모조품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리파캐럿의 정식수입판매원인 코리아테크는 “모조품은 리파캐럿의 핵심 경쟁력인 미세전류가 발생하지 않고, 백금 코팅이 안되어 피부트러블의 우려가 있는 만큼 안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정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품 및 구입 문의 : http://rfcarat.co.kr/services/news.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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