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초겨울 날씨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추위가 찾아오면서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집에서만 활동하는 이른바 '집순이', '집돌이'가 많아졌다. 주로 누워서 TV나 스마트폰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이들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좋지 않은 자세로 인해 심하면 허리디스크로 이어지는 경우도 다반사다.

사무직종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모(28)씨는 근무의 특성상 앉아있는 시간이 많고, 퇴근 후에는 주로 쇼파에서 비스듬히 누워서 TV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야근이 많아지면서 운동할 시간이 거의 없었던 김모씨는 최근 허리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바르지 못한 자세와 운동부족이 허리디스크의 원인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김모씨처럼 바르지 못한 자세와 운동부족으로 인해 허리디스크와 골반의 뒤틀림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현대인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겨울철에는 추위로 활동량이 적은데다 근육이 경직되어 있어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체조나 근육운동, 또는 스트레칭 등을 꾸준히 하야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 허리디스크, 골반교정 도수치료로 안전하게 해결.

강남삼성신경외과에 따르면 허리디스크의 경우, 통증은 심하지만 수술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도수치료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도수치료는 척추와 관절을 교정하여 자세교정 및 체형을 바르게 잡아주는 교정치료로 변형된 척추와 관절 상태를 회복하고 정상적으로 가능하도록 해주며 통증완화에도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허리디스크의 경우 수술 보다는 도수치료를 받기를 희망하는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강남삼성신경외과의 도수치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강남삼성신경외과 박형수 원장은 "허리디스크와 골반교정은 현대인들이 많이 겪고 있는 질병 중의 하나인데 초기에 병원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허리디스크와 골반교정은 수술 보다는 가능하면 비수술 치료인 도수치료로 확실하게 잡아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강남삼성신경외과에서는 체형교정, 골반교정, 허리디스크 등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통증의 원인과 특성을 파악해 환자마다 차별화된 맞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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