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트 판매방식! ‘혁신적인 유통구조’ 자랑하는 한국흙침대

전찬옥 / webmaster@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2-07 16: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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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찬옥 기자] 보통 물건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판매를 할 때 대부분 공장에서 만든 제품이 여러 유통경로를 거쳐 소비자 손에 들어올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유통경로방식으로 제품가격이 책정된다. 유통경로가 복잡하고 많을수록 가격이 높아지고 단조로울수록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한국흙침대’는 유통구조를 단순화해서 소비자에게 다이렉트 판매방식으로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고 있는 업체중 하나다.

한국흙침대는 2011년 국민의 잠자리문화를 선도하고 고령화시대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야 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기존의 유통구조를 완전히 뒤바꾸면서 중간 유통과정에 끼는 거품을 걷어내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한국흙침대를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스펙을 매장에 와서 주문하는 방식이 아닌, 직접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하여 주문하는 다이렉트 판매 방식 도입으로 조직의 수평화를 안착 시킨것이다. 중간의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직접 소비자를 상대하는 혁신적인 유통구조를 도입이 가장 큰 인기 요인이다.

타사의 판매방식은 제조공장에서 제조를 마친 제품을 총판, 소매업자 유통관계를 거친다면 한국흙침대는 공장에서 바로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정비, 마케팅비, 유통마진이 적게 들 수 밖에 없다. 구매비용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다이렉트 흙침대방식, 상담원 전화 권유 없음, 가격대비 성능 만족도최고, 365일 최저가 보장 시스템, 동일 제품 최저가 차액 발생 시 차액 환불, 품질은 백화점 브랜드와 동등한 수준, 프레임 자체개발 및 조직의 수평화, 원목 프레임에 국내산 황토와 국내제작 보료 사용 등 경영조직을 단순화하여 수평적으로 축소함으로서 운영비용을 최소화하는데 구성목적이 있다.

상품의 종류는 3가지로 싱글, 더블, 소파가 있다. 오크원목과 물푸레나무로 흙침대를 만들고 소파는 뉴질랜드 소나무로 만들어 졌다. 흙침대의 대중화를 목표로 품질은 높게, 가격은 낮게 하여 대한민국 국민의 1인 1가구 흙침대 사용을 목표로 회사를 운영하기 때문에 전자파차단과 수맥차단 등 50여개의 특허를 획득할 수 있었다.

한편 전자파차단, 수맥차단 특허를 획득하였고 세계발명품대회(미국, 스위스, 독일, 일본)에서 금메달을 수상으로 제품의 품질도 인정을 받았다. 한국흙침대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goodbed.co.kr )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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