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관리, 탈모자가진단, 탈모에좋은 샴푸 사용한 두피강화 등 꾸준한 관리가 중요

전찬옥 / webmaster@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2-09 09: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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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찬옥 기자]과거에는 유전병으로 알려졌던 탈모가 현대에 들어서 업무, 학업, 취업 스트레스나 환경오염, 서양식습관 등 다양한 후천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게 되면서 ‘문명병’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또한 ‘소리 없는 고문’으로 불리면서 노년층뿐만 아니라 젊은층, 유아, 청소년까지도 탈모증상에 잠식되어 가고 있다.

이에 탈모치료방법, 탈모관리, 탈모약 복용, 탈모연고 도포, 탈모한의원 치료, 모발 이식, 탈모클리닉 등 수많은 탈모치료부터 탈모에 좋은 음식, 가발, 흑채(순간증모제) 등 다양한 탈모관리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탈모전문가들은 수많은 탈모케어 방법,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탈모 초기증상을 최대한 일찍 발견해 두피부터 관리하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두피의 상태로도 탈모정도를 진단할 수 있지만 모발의 연모화나 새치의 증가와 같은 모발 이상 현상들도 탈모의 전조증상으로 볼 수 있어 평소에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➀머리 감을 때 예전보다 많이 빠진다. ➁머리 감은 뒤에도 머리가 가렵다. ➂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머리숱이 줄어든다. ➃머리카락이 힘, 볼륨감이 없어지고 쳐진다. ➄가르마가 예전에 비해 뚜렷하게 보인다. ➅정수리부분이 비어보이거나, 원형모양의 동그란 모반이 발생한다. 이 중에서 4가지 이상 해당한다면 탈모 초기증상이라 볼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탈모방지샴푸나 탈모치료, 양모제, 발모제를 사용하는 등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여성탈모는 남성탈모보다 관리, 치료가 어려우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기존의 탈모관리 방법들이 일반적으로 남성탈모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여성탈모에 대한 명확한 솔루션이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내 탈모방지샴푸브랜드 ‘테라피션’의 관계자는 “여성탈모, 남성탈모 뿐만 아니라 지루성두피염, 두피 건선, 비듬성두피 등 다양한 문제성두피들도 원인은 ‘두피’에 있다”면서 “병원에서 탈모치료를 받더라도 항상 근본해결을 중시하는데 그 중심에는 두피 건강이 필수적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테라피션은 두피자생력을 중시해 쿠퍼펩타이드, 니코틴산아미드, 덱스판테놀, 비오틴 등과 같은 필수 고급 기능성원료를 첨가하고, 어성초, 자소엽, 녹차잎 등과 같은 천연 식물성분도 다량 함유한 천연탈모방지샴푸로 수년째 탈모시장에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테라피션은 직접 생산부터 판매까지 하기 때문에 유통단가 명목으로 가격을 부풀리지 않아 제품 효과 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무조건 발모한다, 탈모가 치료된다는 허위, 과장광고를 하지 않아 솔직한 탈모샴푸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제품의 광고보다는 꾸준한 업그레이드와 신제품 출시에 힘을 쏟고 있어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장수 브랜드다. 최근에는 탈모샴푸 뿐만 아니라 탈모인과 청소년도 무자극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치염색약 ‘순진한염색’을 출시했는데, 암모니아, PPD, 합성향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식물추출물을 함유해 두피, 모발 손상을 최소화 한 제품으로 광풍을 일으키고 있다.

테라피션 탈모방지샴푸 및 순진한염색에 대한 정보와 이벤트 확인은 테라피션몰 (www.therapyt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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