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혜민 기자]18세기 여성들에게 코르셋이 있었다면 현대 여성들에게는 아름다운 라인의 완성 아이템, 보정속옷이 있다. 특히 복부비만, 출산 후 늘어난 옆구리 살과 뱃살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는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하지만 보정속옷으로 몸을 날씬하게 보이게 한다고 해서 정말 살이 빠지거나 그 몸매의 주인이 아닌 것은 사실. 보정속옷은 일시적인 자기만족을 줌과 동시에 피부의 까끌거림, 딱딱하게 잡아주는 틀, 입는 동안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최근 라텍스 소재의 보정속옷이자 운동복인 ‘씬치인치 웨이스트 트레이너’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씬치인치 웨이스트 트레이너’를 개발, 런칭한 안혜미 대표는 움직이고 숨쉬는 것조차 힘들던 기존의 보정속옷을 개발하여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운동복 개념의 코르셋을 제안했다.

기존 패브릭 소재의 보정속옷에서 벗어나 라텍스 소재와 유연하게 잡아주는 스틸본으로 제작된 씬치인치 웨이스트 트레이너. 이는 어떠한 운동에 방해 받지 않고 착용감을 살려 만들었으며, 라텍스 소재가 체온을 올려주어 혈액순환을 돕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아이템으로 인정받았다.

최근 육아정보 잡지 <맘&앙팡>에 ‘몸매 보정, 자세교정, 다이어트까지’라는 주제로 소개된 바 있으며, 이후 온라인 샵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주문과 피팅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시적인 효과 그리고 보정속옷의 부작용을 센스 있게 해결하며 현대여성들에게 아름다운 ‘진짜’몸매를 선사할 수 있다는 부분이 씬치인치 웨이스트 트레이너의 성공 비결이 아닐까 싶다.

씬치인치 웨이스트 트레이너는 홈페이지(http://www.cinchinch.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사이즈나 형태에 꼭 맞게 이용해야 하는 상품인 점을 고려하여 ‘매봉역’근처 (강남구 도곡동 419-1 매봉역 국민은행건물 2층)에서 직접 피팅체험과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전화상담 : 02-545-1546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