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메리미 ‘크리스마스 럭셔리파티’ 이후 가입 문의 쇄도!

서혜민 / shm@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2-29 09: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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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서혜민 기자] 지난 19일 결혼정보업체 메리미가 개최한 ‘크리스마스 럭셔리파티’ 참가자들은 크리스마스증후군 없는 즐거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마스 럭셔리파티 참가자들은 파티 이후 마음에 드는 이성과의 만남을 위해 담당매니저와 꾸준히 연락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메리미는 지난 19일 강남 리츠칼튼 호텔 금강홀에서 크리스마스 럭셔리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결혼정보업체 메리미의 크리스마스 럭셔리파티는 개최 전부터 상류층회원들의 높은 참여율로 기대를 모았던 행사였다.

결혼정보업체 메리미는 파티 전 미혼남녀들이 자연스럽게 이성을 만날 수 있도록 자리 배치에도 정성을 기울였다. 테이블 당 각각 5명의 남녀가 서로 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전문 MC의 진행 아래 간단한 자기소개, 간단한 스킨십게임이 이뤄졌다. 한 테이블에서 일정 시간 대화를 나눈 후 남성 참가자들이 와인잔을 들고 테이블을 이동해 다양한 이성과의 로테이션 대화가 이뤄진 점도 파티 참가자들의 만족감을 더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는 코스 요리, 무제한으로 제공된 와인과 샴페인에서도 결혼정보업체 메리미의 정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이번 크리스마스 럭셔리파티는 상류층결혼정보회사 타이틀에 걸맞게 상류층회원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직 판검사가 파티에 참가한 것이 알려지면서 파티 이후 파티참가자들은 물론 결혼정보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현직판검사뿐만 아니라 의사, 사업가, 교수, 변호사, 회계사, 사무관 등 다양한 남성 전문직 종사자가 참가했으며 의사, 공무원, 교수, 플로리스트, 약사, 대기업회사원, 사업가, 모델 등 여성 참가자들이 수려한 외모와 지성미를 뽐냈다.

본래 크리스마스 럭셔리파티는 오후 5시에서 저녁 8시까지 이뤄지는 일정이었으나 파티의 분위기가 활발해짐에 따라 1시간 지연됐고, 이어서 약 30명의 미혼남녀들이 애프터 파티를 통해 만남을 이어갔을 정도로 현장 분위기가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메리미 상담총괄 정수경 이사는 “파티 전 호감가는 스타일링, 대화법 등을 조언해 준 커플매니저들과 새로운 인연을 만나려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화기애애한 파티 분위기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파티 이후 파티참가자들의 후기와 입소문만으로 메리미 가입률이 증가하고 있다. 메리미 내부에서는 파티 이후 교제율 상승이 결혼정보회사 가입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일 주최한 크리스마스 럭셔리파티의 협찬사로 ‘벤츠’(메리미 회원에게 벤츠 구입 시 보스턴백을 증정하는 행사), ‘청담동 뷰티헤어샵 알루’(협찬 파티 참석자에게 할인혜택 및 이용권(바우처) 증정), ‘델피오디오’(오디오증정),‘뉴스킨’(전담뷰티매니저와 상담 및 사은품, 바우처 제공)이 참여했으며 파티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만족을 이끌어냈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메리미가 주최하는 파티 참가 및 가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메리미 결혼정보회사에서 진행하는 럭셔리 파티 등 이벤트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http://emarry-me.com)또는 전화번호(02-516-908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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