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나눔행사 -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양이착용으로 최상의 청능재활! 한대 더 무료!


[시민일보=서혜민 기자]최근 정부에서 보청기 보조금이 131만원으로 인상 후 노인성난청으로 청각장애 등급 발급과 현재 청각장애카드 소지자들의 보청기 착용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그 동안 적은 환급 금액으로 보청기 환급을 미루고 있던 많은 청각장애카드 소지자들이 정부지원금으로도 오티콘보청기, 포낙보청기처럼 성능이 뛰어난 보청기를 착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이로 인해 향후 보청기를 통한 청각재활 수준이 많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1위, 국내 TOP브랜드라는 명성을 가진 덴마크보청기 전문 ‘덴마크 오티콘보청기 인천, 안산센터(대표 허철규 청각학석사, 원장 김미연)’는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보청기를 더 좋은 가격에 더 높은 보청기 착용 만족도를 올릴 수 있을까?’하고 항상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위해 노력해 왔었는데, 금번에 보건복지부에서 청각장애등급 환급대상자에 대하여 보청기보장구 지원금을 131만원으로 대폭 상향하여 ‘덴마크 오티콘보청기 인천, 안산센터’에서는 청각장애보장구 환급자 대상으로 전용 보청기를 공급함으로써 청각장애우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덴마크 오티콘보청기 인천, 안산센터’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신규로 보청기를 구입하는 경우 30~50% 할인된 가격에 특별공급을 하고 있으며, 특히, 양쪽으로 보청기를 구입할 경우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사랑의 보청기 나눔행사로 차상위, 기초생활보호대상자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에 한하여, 10명 한정으로 131만원 보조금 대상자가 보조금 전용 오티콘보청기를 구입시 보청기를 동일 사양으로 한 대 더 무상으로 후원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보청기를 대부분 한쪽만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양이착용으로 보청기를 통한 최상의 청능재활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함이다.

오티콘보청기 인천 안산센터에서는 명성교회 재단의 단원구 노인복지관, 안산 제일교회의 안산제일복지재단, 초지종합복지관, 경기농아인협회 안산지부, 인천농아인협회 등과 함께 본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지역의 난청인이라면 누구라도 직접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오티콘보청기 인천 안산센터는 신년 첫 후원으로 경기농아인협회 안산지부와 인천 농아인협회에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티콘보청기 ‘리아시리즈(리아 고막형, 리아 귀속형, 리아 미니라이트)’ 등 230~25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131만원으로 공급, 양이(양쪽)로 보청기를 구입시 반대편 보청기는 청각장애우, 어르신, 농아인 등 특별할인가격으로 공급한다. 수급자, 차상위의 경우 본인부담금이 0원으로 무상으로 공급되며, 그 외 청각장애등급을 보유한 경우에는 13만1000원의 본인부담금으로 전용보청기를 공급한다. 15세 미만의 경우 양이보청기 즉, 262만원이 정부로부터 지원된다.

오티콘보청기 인천, 안산센터에는 몸이 불편한 청각장애인, 어르신들을 위해 보청기 구입시 요양원, 요양병원, 복지관, 가정집 등 무료 출장 홈케어 서비스를 보청기 신규 구입 후 1년간 3회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덴마크 오티콘, 스위스 포낙보청기, 미국 스타키보청기, 독일보청기, 벨톤보청기, 유니트론 보청기 등 다양한 보청기 구입과 A/S를 받을 수도 있다.

경기 시흥, 화성, 군포, 안양 등 지역에서는 안산보청기의 대표 업체인 덴마크 오티콘보청기 안산시화 센터(031-482-4801)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인천 구월, 연수, 송도, 논현, 서구, 김포, 강화, 부천, 영등포, 구로 등 지역에서는 인천보청기 대표 오티콘부평센터(032-502-4801)와 인천주안센터(032-875-4801)를 이용하면 정확하고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하여 보청기를 구입하시는 고객분들께서 양이로 보청기를 구입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모님, 가족들에게 보청기 보조금 인상으로 청각장애우들에게 더 좋은 성능의 보청기가 제공되어 보청기를 통한 청각재활 수준이 좀 더 나아지고, 많은 난청인들의 난청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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