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한국에게만 있는 특별 한 것들이 있다. 바로 ‘정’, ‘덤’ 문화에서 보이듯이 자신보다 타인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깊다. 이런 장점이 어떨 때에는 오지랖이 넓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보청기 선택에 있어도 우리나라는 다른 미국 , 유럽권 나라와 달리 특별한 점이 있다.

바로 보청기 형태의 선택이다. 보청기의 형태에는 귓속형 보청기 , 귀걸이형 보청기, 오픈형 보청기가 있다.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타인의 시선을 많이 신경 쓰는 특징 때문에 외국의 경우와 달리 귓속형보청기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하지만 인식의 변화 때문에 점점 오픈형 보청기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외국의 경우 귀걸이형의 특징인 외부에 보이는 것, 귓속형의 특징인 울림 , 답답함 , 외부적인 자극을 주는 단점들을 모두 감소시켜주는 ‘오픈형보청기’를 대부분 착용한다.

오픈형보청기는 귀에 걸지만 작아서 거의 보이지 않고 귓속형 보청기에 비해 편안하고 덜 울려서 거의 모든 고객들이 만족한다.

현재 대구보청기 밝은귀보청기에서는 미국 유럽권과 같이 오픈형보청기를 거의 판매하고 있다. 밝은귀보청기 관계자는 “오픈평 보청기는 귓속형 보청기에 비해 편하고 잘 들리고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대구밝은귀보청기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보청기를 선택할때에는 무엇보다도 잘 들리는지 , 편안한지가 중요하다. 자칫 잘못 해서는 장롱 보청기가 될수도 있으니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자세한 전화 상담은 대구보청기 밝은귀보청기 본점(053-257-8588), 동인점(053-421-85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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