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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공부방의 변화는 아이들의 학습 성취도를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주부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 사실이다. 만약 당신이 셀프 인테리어를 시도하는 주부라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과 함께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조명’이다.
잦은 스마트폰 이용, TV, PC 이용으로 학생들이 눈의 피로도가 극심해진 요즘, 편안한 조명이 공부방의 필수적인 조건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공부방의 조명은 빛의 양이 균일하고 플리커 현상(1초에 60회 이상 깜빡이는 현상)이 적어야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7세 이상 아이에게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체 조명의 조도는 낮추고 스탠드는 밝은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명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공부방 스탠드의 경우 어두운 조명은 근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500~1000룩스의 밝은 조명이 좋다. 집중력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는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한낮의 밝은 태양과 같은 6000캘빈 정도의 푸른빛을 내게 하는 것이 좋다. 또한 6000캘빈 정도의 푸른빛을 내는 조명을 다수 설치하면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최근에는 LED 조명을 제어해 주변 환경에 따라 조도와 색상을 조절하는 시스템 조명이 꾸준히 출원되고 있는데 실제 이런 기술을 적용해 공부방 조명으로 시공되기도 한다.
특히, 남영전구의 LED조명 브랜드 루씨엘은 조명 밝기조절로 자녀에게 알맞은 공부방 조명을 맞춰줄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약간 푸른 하늘색을 띠는 6000~7000K에서는 집중력이 향상돼 수리영역을, 흰색인 3800~5000K는 사고력이 높아지는 언어영역을, 노을빛의 2500~3000K는 창의력이 배가되는 미술·음악을 공부하는 데 좋은 빛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옴에 따라, 남영전구 LED조명 브랜드 루씨엘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루씨엘은 2700~6500K까지 모든 범위를 포함하는 빛을 낼 수 있고, 국내 최초로 조명 밝기를 32단계로 미세조정까지 할 수 있어 학습에 최적화 된 조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대해 남영전구 측 관계자는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아이들이 공부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길어졌다. 이에 따라, 공부방을 최선의 학습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주부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서재나 공부방 등 집중력 있게 시간 내에 생산성 있는 활동을 해야 하는 공간에서는 천장등과 스탠드 등 간접등을 함께 병행해서 켜 두면 집중력을 보다 더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남영전구의 프리미엄 주거용 LED 조명 브랜드 루씨엘은 기존의 단조롭고 획일적인 디자인에서 탈피해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부방뿐만 아니라 거실, 침실, 주방 등 공간별로 필요한 기능과 스타일에 적절한 조명들을 선택해 배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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