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지난 1월 21일(목) 셀프빨래방 전문 브랜드 ‘워시엔조이’가 100호점 계약식을 진행했다.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은 브랜드 론칭 3년 만에 동종업계 사상 최단기간 내 100호점을 돌파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 창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기존 점주들의 매장 추가 오픈과 지인소개로 인한 계약 성사율이 높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100호점도 마찬가지로 기존 워시엔조이 평택통복점 점주의 2번째 매장오픈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의 장점으로는 스웨덴의 글로벌 가전회사 일렉트로룩스의 상업용 세탁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또한 따뜻한 물세탁, 항균세탁, 찌든 때 세탁, 세탁통항균세척, 헹굼 추가 등 다양한 세탁코스를 제공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

또한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충전식 카드시스템으로 고정 고객 유치가 가능하고 전문화된 마케팅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으며, 상권 인구에 맞는 여러 가지 매장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어 유용하다.

이처럼 창업브랜드의 신흥강자로 각광받는 워시엔조이는 지난 1월 8일 중국연길점을 오픈하면서 동종업계 최초로 브랜드 해외 진출에 성공,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워시엔조이는 빨래방 창업에 대한 정보를 보다 심도 있게 제공하며 진솔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개인별 맞춤 창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창업설명회 신청은 홈페이지(www.washenjoy.co.kr)와 대표전화(1588-5942)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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